박명재 국회의원, 설밑 재래시장 복지시설 등 민생투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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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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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계에서 적조피해 등에 대한 법적 장치 마련 약속

박명재 국회의원은 28일 포항 남구 연일읍 소재 위덕어르신마을을 방문해 노인들과 중증장애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사진제공=박명재 국회의원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14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는 의정보고회에 이어 28일 재래시장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설밑 서민 물가와 체감경기를 살피는 한편, 요양시설 노인들과 중증장애인들을 위로·격려하는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시외버스종합터미널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설 민심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남부시장, 큰동해시장, 구룡포시장 등을 찾았으며 특히, 구룡포읍 어촌계에서는 “적조피해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마련하는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의원은 이어 연일읍 소재 위덕어르신마을과 장기면 소재 나전복지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노인성 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들과 중증장애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으며 “어르신들이 7월부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연금법이 통과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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