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말론런던 제공
신제품은 이른 아침 내리는 이슬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는 오후의 소나기까지 각기 다른 런던의 비를 표현한 로멘틱한 향으로 구성됐다.
이슬비를 표현한 '레인 앤 안젤리카'는 깔끔하고 투명한 향이 인상적이며, '위스테리아 앤 바이올렛'은 부드러운 아침 소나기를 표현해 달콤한 멜론 향과 촉촉한 풀내음이 특징이다.
'화이트 자스민 앤 민트'는 정원에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를 표현한 향이며,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런던 도심에 내리는 밤비를 표현한 향으로 모던하면서 도회적이다.
제품은 100㎖한 가지 용량으로만 출시됐으며,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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