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문현주 의원을 비롯해 김원배 주민자치위원장과 정옥연 새마을부녀회장, 연희동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연희동 주민센터와 복지교회(목사 안규진)는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된 어르신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지원 등 나눔․봉사․실천 활동을 전개해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복지교회는 종교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와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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