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휴대폰요금 결제전용통장을 25일 출시했다.
이 통장은 ‘휴대폰요금자동이체(신용카드 포함)’라는 조건만 충족하면 전자금융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사고신고수수료 등 6개 면제 수수료항목 중 2가지를 기본으로 선택해 면제 받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이 통장을 가입할 경우 우대요건과 가족 연결계좌 수에 따라 추가 수수료면제(2개항목) 및 패밀리 추가우대 이율 0.1 ~0.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통신비가 할인 되는 부산은행 ‘딩딩신용카드’ 를 발급받아 이 통장으로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월 휴대폰요금 최대 3000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상품 출시기념으로 가입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