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화이트데이 사탕 최대 50%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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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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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사탕·초콜릿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직접 포장하기보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상품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을 위해 포장된 형태의 기획상품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롯데 롤리팝 용기(50입)를 6980원에, 롯데 말랑카우 우유팩 기획(189g)을 3980원에, 농심 미니 츄파춥스(300g/50입)를 4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유명 수입 브랜드 상품을 병행수입을 통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츄파춥스 캔디(380g/22입)를 4480원에, 트레빈 커피사탕(500g/20입)을 5270원에 선보인다. 또 엠브로 졸리 허니캔디(300g)를 314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 시모아 씨쉘 초콜릿·시모아 트러블 크래식 등 초콜릿 상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행사 품목을 2만원·3만원·7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15%·20%·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 배송해준다.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에서는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최정임 롯데마트 과자담당 MD(상품기획자)는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패키지 상품과 번들 상품 등 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초콜릿 매출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포장 상품과 초콜릿 상품을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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