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달걀 흰자 추출물이 들어있는 클렌징 라인 '에그 화이트 포어'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킨푸드의 여러 클렌징 라인 중 특히 모공과 피지 관리에 초점에 맞춰 출시됐다.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제품은 △버블 클렝징 폼인 '에그 화이트 포어 머랭 폼'과 △강력한 피지 흡착력이 특징인 '에그 화이트 포어 하드 폼' △오일 클레징 제품인 '에그 화이트 포어 클렌징 오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지와 모공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며 "본인의 피부에 맞는 타입을 선택해 매끈한 달걀 피부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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