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발표후 처음으로 1%대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0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9일 샹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의 달러 환율이 하루 허용 변동폭의 확대 발표후 처음으로 중국 인민은행이 설정한 기준치에 대해 1%넘게 하락했다. 

인민은행이 이날 책정한 달러 대비 환율은 1달러 6.1351 위안이다. 거래중 기준치에서 1.11% 떨어진 6.2040 위안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시세가 6.2 위안대로 내려간 것은 2013년 4월이후 11개월만이다. 

종치는 6.1965 위안으로 전일 대비 0.07% 위안화가 절하됐다. 
 

중국인민은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