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베이스 캠프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호평동과 도농동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베이스 캠프'를 열었다.

'자원봉사베이스 캠프'는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 체험에 참여하는 봉사체험 프로그램이다.

볼런클, 볼런에듀, 볼런투어 등 3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집에서 버섯을 키우는 볼런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볼런클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지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달 다른 내용의 아이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 '손마사지 배우기'를 통해 자원봉사 교육에도 참여했다.

길에 버려진 껌을 제거하는 '껌껌한 길 밝히기' 활동도 펼쳤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토요일마다 지역별로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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