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유니클로가 공동 작업한 제품으로 아우터ㆍ셔츠ㆍ, 니트ㆍ드레스ㆍ액세서리 등 70여 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공개된 '쁘띠 파리지엔','블루ㆍ블랑 파리지엔'라인에 이어 '수플 드 파리지엔'과 '노트 파리지엔'라인을 오는 25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플 드 파리지엔' 라인은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 시간을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신체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실루엣, 기능성 소재 등으로 구성됐다.
'노트 파리지엔'은 프렌치 시크의 상징인 검은색을 주로 활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드레스, 니트, 쉬폰 블라우스 등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명동중앙점, 강남점, 압구정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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