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번즈 장관은 이와 함께 이시바 간사장이 "집단 자위권 행사를 한정적으로 허용하고 이에 필요한 법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한 데 대해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시바 간사장은 워싱턴 강연에서 "일본의 독립과 평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무력행사는 개별(자위권)이든 집단(자위권)이든 허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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