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해군 6전단 제23대 전단장에 유성훈(52) 준장이 2일 취임했다. 유 신임 전단장은 취임사에서 "적의 도발에 즉각 대비할 수 있는 대응전력을 갖춘 해군 항공부대를 만들어 우리 영해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전단장은 청구고와 해군사관학교(39기)를 졸업한 뒤 3함대 사령부 참모장과 62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미국 해군 첫 여성 함대사령관 취임 #6전단장 #추임 #해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