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FC매니저’,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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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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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대한민국 16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http://fcm.game.naver.com)’를 실시하며, 이와 함께 신서버를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동의 버튼’에 체크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풍족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첫 번째로 구단을 생성하기만 해도 특별한 혜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우선 구단 생성을 마친 초보 감독에게는 5만 캐시를 지급하고, 4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두 번째로 네 종류의 작지만 알찬 이벤트들도 함께 구성되었다. 총 25일간 출석을 완료하면 9포텐 등급 선수카드 한 장을 100% 선물하며, 친구를 초대하고 등록만 해도 100%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등록하거나 함께 하는 친구가 많을 경우 추가 캐시 아이템의 당첨 확률도 증가하는 방식이다.

신생 유저를 위한 ‘신인왕 선발 대회’도 개최된다. 5월 8일 이후 생성된 신규 구단 유저만이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총 4주간의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서버별 구분 없이 2,04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컵의 향방을 가리게 된다.

한편, 네이버 게임 채널링과 신규 서버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 회원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M 네이버 채널링 페이지(http://fcm.game.naver.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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