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장정우 사장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지난 2일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추돌 사고와 관련,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이 책임지고 사임키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가진 '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 방안' 브리핑실에서 장 사장의 사임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지하철 1호선 신호기 고장으로 300m 후진 #2호선 #지하철 #추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