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중견배우 전양자(72)씨 가 10일 검찰에 출두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인천지방검찰정에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나타났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다 밝히겠다”며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병언 최측근 전양자, MBC '빛나는 로맨스' 편집 없이 방송 검찰,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10일 소환 #비리 #세보그룹 #유병언 #전양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