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득녀 "둘째도 딸 원했는데 기쁘다"

최재원 득녀 [사진제공=블루드래곤앤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최재원이 득녀했다.

최재원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최재원의 아내가 15일 오후 1시9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재원·김재은 부부는 2006년 첫째 딸 최유빈 양에 이어 건강한 3.7kg의 딸을 얻었다.

최재원 측은 "최재원이 둘째도 딸을 원했는데 득녀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최재원은 프로골퍼 김재은과 2004년 11월1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년 만에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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