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희망정치 시민연합 ‘희망후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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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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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사진)는, 지역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추구하는 ‘2014 희망정치 시민연합’은지역주민의 민의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후보를 식별해서 이를 지역 유권자들에게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추천하고 있다.

희망정치 시민연합은 2010년 2월에 창립되어 2012년 3월에 제1기 희망후보 운동을 마감하며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어 2014년 치루어지는 6.4지방선거에 지방자치의 후보 공천권을 지역 유권자에게 돌려주자는 공천폐지공약의 취지를 살려나가기 위하여 제2기 희망후보 추천운동을 개시하였다.
희망정치 시민연합은 금주 중으로 희망후보 추천을 받아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희망정치 시민연합 희망후보로 선임장을 수여한다. 일찌기 최교진 후보는 유력 인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5월 20일 희망후보 심사위원회로부터 선임 대상 후보로 확정하였다.

이에 최교진 후보는 앞으로 ▲ 부정부패와 매관매직 없는 맑고 투명한 지방자치 실현 ▲ 지역의 특성에 맞고 친환경적인 창조적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 ▲ 다문화 가정, 외국인근로자, 탈북자 및 서민에 대한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 실현 ▲ 출산 및 양육지원, 고령자에 대한 맞춤형 정책 등 희망정치와 협력하여 지방자치 실현 ▲ 지역내 사회적 갈등과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성 강화 ▲ 지방자치 예산의 확보와 낭비 방지, 예산의 효율적이고 적절한 사용 ▲ 지역내 환경 보존과 친환경 에너지 활성화에 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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