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소방안전교육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23일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안전한 기업경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기업사례를 통한 안전경영의 중요성, 동영상을 이용한 국내 기업 화재사례, 화재발생 추이 및 예방요령, 완강기, 공기호흡기 등을 활용한 올바른 대피방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광식 예방민원팀장은“ OECD 산업재해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 기업의 안전은 이익과 비례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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