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9회 해외사업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9회 해외사업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구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수행내용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태국 나바나콘 복합화력, 시암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인적자원 확보 및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해외사업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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