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3일 오전 7시 34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마을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정모(19)양 등 학생 11명이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통학버스가 커브를 돌다가 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고속도로 차선 밝아진다… 야간 빗길에도 안전 #광양 #교통사고 #빗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