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웰빙식단 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03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중랑구는 채식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채식 메뉴가 있는 식당을 대상으로 '웰빙식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웰빙식단 사업 참여업소 선정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동물로부터 비롯된 모든 식재료를 제외한 완전 채식 메뉴가 주메뉴로 1개 이상 있는 업소며,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 후 선정할 방침이다.

구는 웰빙식단 사업 참여업소에 대해 “채식전문점”과 “채식메뉴가 있는 음식점”으로 구분해 채식업소 지정마크를 부여하고 서울시 및 구청 홈페이지 등에도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전화(☎2094-0773)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랑구청 보건위생과(☎2094-0773)로 하면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식품접객업소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