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은 금사체육공원 내 천연잔디구장에 조명탑을 확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잔디구장은 조명탑이 설치됐지만 어두워 야간 축구경기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18m 조명탑에 400w용 전등 8개가 추가돼 야간 경기가 가능하게 됐다. 조명탑 설치비용은 팔당수력발전소의 발전소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 사업비로 충당됐다. 관련기사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일일 관광객 11만명 돌파이충우 여주시장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금사체육공원 #여주시 #조명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