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 진행

[사진=한진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묘역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 태극기 교체 등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상규 중량물영업팀 사원은 "회사의 창업이념과 함께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서도 수송보국의 정신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은 전사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본사를 비롯해 각 지점에서 현지 농촌 지역, 노인 및 아동 보호단체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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