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상대방을 좀 더 이해하게 됐다. 셰어하우스에 정말 다양한 나이,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선배님들이 요즘 힘든 점은 없는지 늘 물어봐 주시고, 제 나이 때는 많이 경험해봐야 한다고 조언도 해주신다. 단체 카톡방이 있는데, 밥은 뭘 먹었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가족 같은 대화가 오고 간다"며 '룸메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서강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첫인상은 중요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이 차는 서로가 극복할 수 있다면 열 살 이상도 전혀 상관없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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