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박현배)가 24일 6·4지방선거 의원 당선자 2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당선자 상호간의 상견례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 등을 제공하고 설명하는 등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제7대 안양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의 틀과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초선의원 당선자(11명)와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제3·4대 의장을 역임한 4선의원이였던 이양우 前의장을 초빙,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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