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폭스바겐코리아,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런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2 1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부터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완벽한 사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연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에게 사고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폭스바겐의 대 고객 서비스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폭스바겐 오너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출고 후 1년 이내 신차 주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정신적 피해 및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100만원 이상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이밖에 전손 피해 고객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수리 진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리비 견적금액이 차량 잔존가를 초과할 경우 총 수리비의 30%까지 부품할인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울러 7월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골프 오너들을 대상으로 타이밍 벨트 교체와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시 부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오랜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에서 폭스바겐의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