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50억~451억달러보다 적다.
이날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수출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 증가한 반면에 수입은 석유 수요 감소 등에 힘입어 0.3%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감소해 미국의 2분기 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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