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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무지개 가족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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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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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7회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수업에 참여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신암초등학교는 오는 10일에 3회차로 가족 액자 만들기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전교생 88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학년별 1명과 교사 또는 학부모 지원자 1명이 모여 총 7명이 한 가족이 되어 연 7회 다양한 주제로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무지개 가족은 학년별로 빨(1학년), 주(2학년), 노(3학년), 초(4학년), 파(5학년), 남(6학년), 보라색(교사 또는 학부모) 옷을 입고 활동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첫 가족 모임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두 번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남희 교사는 “학교생활에 소극적인 아이들이 점차 가족 친구들과 친숙하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무지개가족 활동 모습 [사진 제공 =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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