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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전교생 88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학년별 1명과 교사 또는 학부모 지원자 1명이 모여 총 7명이 한 가족이 되어 연 7회 다양한 주제로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무지개 가족은 학년별로 빨(1학년), 주(2학년), 노(3학년), 초(4학년), 파(5학년), 남(6학년), 보라색(교사 또는 학부모) 옷을 입고 활동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첫 가족 모임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두 번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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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족 활동 모습 [사진 제공 =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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