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14년도 P-CBO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8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용보증기금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유동화증권(CBO) 관련 시장 의견을 청취하고, CBO의 상품성 제고와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관증권사 15개사와 신용평가기관, 회계법인, 법무법인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증권사와 신용평가사의 회사채 시장동향 및 하반기 산업전망, 신보 P-CBO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상장 중견기업인 태평양물산(주)에서 신보CBO 자금을 활용한 성공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적극 확대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조369억원의 CBO를 발행하는 등 회사채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박재준 신보 자본시장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CBO 발행에 시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보 P-CBO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하반기에도 CBO발행을 통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