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악경창대회 성료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 (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홍재우)는 지난 20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제21회 전국국악경창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을 빛낸 국악인 고 김옥심 대명창의 뒤를 이을 국악인을 찾고자 개최한 대회로 전국 26명의 무형문화재 전수자가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결과, 의정부시 대표 양경애 명창이 최고상인 금상(동두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장영미 동두천시의장 및 김관목 동두천예총회장 등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동두천예총상임이사회장 양순종씨는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증해 입상자에게 제공하는 등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민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