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청 앞 광장 분수 가동…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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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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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시청 앞 광장에 색다른 볼거리 및 아름다운 추억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바닥 분수대를 가동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5월에 개장한 분수 광장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놀이와 문화행사도 진행해 왔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 특히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분수의 환상적인 연출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내 중심부의 새로운 휴식 공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바닥분수를  8월말까지 가동하며 시간은 오후 3~ 4시, 저녁 8~ 9시까지 1일 2회 가동하는데, 주요행사나 일기상황 야간 조명시설 여부 등에 따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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