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메리츠화재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을 ‘A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용평가등급 공시업무 모범규준에 따르면 AA는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상당히 안정적인 등급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공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보장성보험 중심의 원수보험료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평가 배경으로 꼽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메리츠화재가 국내 손보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등급전망 역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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