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어린이집,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인천 계양1동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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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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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5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소재한 꿈나무어린이집(원장 정미경)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백미10kg 5포를 계양1동 주민센터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성금품은 은빛열매반 원아 17명이 은빛열매 장터(재활용)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이라 더 의미가 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계양1동 어성빈 동장은 전달식에 참여하여 “원아들의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을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유치원 직원들과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였다.
 

꿈나무어린이집,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계양1동에 전달 [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또한, 꿈나무어린이집 정미경 원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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