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7일 오전 10시 1분께 경기도 화성시 상남면의 한 폐기물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1254㎥인 5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오후 12시 48분께 진화됐다. 휴일을 맞아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과 주변에 있던 15t, 1만5000㎥에 이르는 폐기물에 붙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매향리평화기념관이 평화의 중요성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정명근 화성시장 "산불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불 #폐기물 #화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