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다날(대표 최병우)이 미국 현지법인 AT&T와 모바일인증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미국법인은 버라이즌에 이어 초대형 이동통신사인 AT&T와도 모바일인증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모바일 인증은 다날의 특허출원 기술이 구현된 인증 플랫폼으로 구매와 금융거래에서 사용자 동의기반의 온라인 서식 자동입력 서비스다. 관련기사BC카드-다날, 결제 인프라 협업…중소 핀테크·외국인 대상 카드 출시다날 주가 7%↑…다산북스와 음악·웹툰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 체결 #다날 #모바일인증 #AT&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