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오는 27일 ‘마토 페스티벌’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마토 페스티벌’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단대오거리역 세이브존, 야탑역 광장 등 장소를 달리하여 성남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축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분당구청 앞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 진로탐색, 스트레스 척도, 휴대폰 중독 상담 등 개인별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구청 앞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는 문화숨 플레이마켓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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