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활기, 수도권 수혜지 ‘송내 파인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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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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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 접근성 우수, 전 세대 남향, 풍부한 인프라 확보해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와 9월 1일 시행된 부동산 대책 등에 힘입어 최근 주택시장이 최근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 미분양 단지의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에선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가 부천시 송내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으로 6개동, 총 539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분양이 마감된 62m2와 74m2(구 30형), 84m2(구 33형)의 중소형 평형대로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00% 지하 주차장과 3가지 테마 식재가 적용된 산책길을 조성, 4계절 내내 아름다운 단지가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 역시 장점이다. 송내역에서 직선거리 15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단지 바로 앞에 40여개 버스노선이 연계돼있어 부천 전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의 이동이 간편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차량 1분)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도보로 5분이면 닿는 부천 순환 둘레길 2구간이 500m 근방에 있어 성주산에서 거마산까지 이어지는 숲속산책길까지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각 세대에는 센서식 절수기, 건조 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된다. 현관에는 일정 거리 이상 접근 시 자동 촬영이 되는 블랙박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 도어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시켜 생활은 더 편리해지고 더불어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조광과 채광,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 설계로 전 세대 쾌적한 생활을 실현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관계자는 “현재 부천지역은 신규 아파트를 지을 공간이 부족해 노후된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다”며 “재건축 및 리모델링 진행 시 추가 분담금 발생부분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어 잔여세대도 빠르게 분양마감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의1599~6881)

[송내역 파인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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