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루한 소송 응원? "간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잘 지내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1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루한 소송[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가 엑소 루한 소송을 언급했다.

조미는 지난 10일 웨이보에 "간 사람과 남은 사람 모두 잘 지내길"이라고 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낸 루한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M 중국인 멤버 레이도 웨이보에 "기회가 있으면 함께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형의 모든 결정을 지지해. 축복해"라며 루한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루한은 10일 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동일한 것으로, 루한의 소송 대리인 역시 크리스 소송을 맡았던 법무법인 한결이 전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