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 날 공개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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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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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청사 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신 건강의 날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공황장애 치료의 중요성(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 스마트폰과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육기환 교수), 노인성 치매의 치료와 예방(정신건강의학과 오대영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마음의 건강으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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