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펄즈, 바리스타 변신 "수익금 전액 기부"

[사진 제공=크레센도뮤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3인조 걸그룹 퍼펄즈(Purfles 건희, 우영, 은용)가 일일 카페 이벤트를 열었다.

퍼펄즈는 지난 5일 정오부터 약 2시간가량 신사점 카페 로플라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녀 바리스타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투르지만 진지하게 아르바이트에 임했다. 퍼펄즈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카페 이용 고객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퍼펄즈가 판매한 커피 수익금은 카페 로플라와 퍼펄즈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퍼펄즈는 지난 10월 23일 첫 데뷔 싱글인 '1.2.3'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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