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팬택의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KT이어 LG유플러스가 팬택 베가아이언2를 반값 공급에 나섰다.
팬택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는 78만3200원에서 35만2000원으로 인하됐고 2년 약정 할인까지 받으면 1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LTE52 2년 약정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베가아이언2를 15만1900원에 공급한다.
베가 팝업노트는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되며 삼성 갤럭시 노트처럼 팬으로 구동할 수 있다.
한편 베가아이언2는 지난 5월 출시됐으며 5.3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LPDDR3 램,3220mAh 배터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2 킷캣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베가 팝업노트는 터치펜에 DMB 안테나가 내장돼 있고 세미 오토 형식으로 간단하게 팬을 사용할 수 있다.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삼성 갤럭시가 반성해야겠네요","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단통법의 반격인가요","베가아이언2·베가 팝업노트,팬택을 꼭 살려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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