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아트 액션 RPG ‘클래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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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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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프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의 아트 액션 RPG ‘클래스(CLASS)’가 26일, 출시 한 달을 맞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의 첫 모바일 개발작으로, 악기로 싸우는 소녀 전사 ‘비올라’와 미소년 엑소시스트 ‘크루즈’, 로또 머신과 돈으로 마법을 쓰는 네크로맨서 ‘스크루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지난 10월 2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돼 꾸준한 인기몰이 속에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출시 한 달여를 맞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캐릭터 레벨을 40에서 50으로 확장하고, 고난이도 레벨의 신규 온천 테마 던전을 추가했다.

일본 료칸 스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온천 테마 던전은 해저 테마 던전의 어려움 난이도까지 클리어한 유저들 이상만이 입장 가능하며, 막강한 힘을 가진 몬스터들이 도사리고 있어 더욱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천 테마 던전과 어울리는 각 캐릭터별 신규 코스튬도 추가돼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음으로 무한 던전 시스템을 개선, 전체 60구역을 레벨에 따라 2가지 난이도로 나누어 유저들간에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레이드 시스템이 더욱 편리하게 변경됐으며, PvP 및 아레나 랭킹에 따른 보상 등이 상향 조정돼 유저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온천 테마 던전의 쉬움 난이도 전 지역을 클리어한 유저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전달하며 매일 저녁 8시마다 선착순으로 쿠폰 번호를 입력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핸드폰 보조배터리, 루비, 골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클래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유료 아이템을 결제한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루비, 골드, A급 펫상자, 던전 열쇠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이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캐논 포토 프린터 등이 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클래스’는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lassorigings)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실시, 길드에 가입하거나 아이템 강화 인증, 보유 캐릭터 스크린샷 찍기 등의 임무를 달성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아트 액션 RPG ‘클래스’와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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