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카톡처럼 서울 갑작스런 함박 눈 날씨영상 “오후부터 강풍한파 어디?”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AJU TV] 카톡처럼 서울 갑작스런 함박 눈 날씨영상 “오후부터 강풍한파 어디?”…[AJU TV] 카톡처럼 서울 갑작스런 함박 눈 날씨영상 “오후부터 강풍 한파 어디?”

카톡과 함께 월요일 출근길 눈 소식과 함께 오후부터 강풍 한파의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톡 눈이 화제인 가운데 12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비가 올 전망인 가운데 오후부터 강풍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은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륙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을 전망이다.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에는 2일까지 다소 많은 눈이 쌓이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5도, 수원 4.1도, 춘천 4.6도, 청주 6.6도, 대전 6.6도, 전주 7.8도, 광주 8,2도, 대구 10.4도, 부산 11.3도, 울산 11.3도, 제주 7.4도다.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