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장을 비우는 가루(산제) 형태의 세정제로 복용 조제액의 양을 300~450mL로 최소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제품은 조제액 양이 2~4L에 달한다.
오렌지 맛이 가미돼 부담스럽고 친숙하지 않은 맛으로 인한 복용 거부감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구역·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세 이상 영아부터 노인 환자까지 복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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