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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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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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홈플러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홈플러스는 '나눔과 감동의 페스티벌'을 열고 먹거리와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삼겹살과 목심(국내산/수입산), 딸기·밀감·바나나·파프리카, 한우 곰거리 등을 50% 할인 판매하고, 10일까지는 케이크와 인기 완구 등 크리스마스 대표상품을 50% 저렴한 값에 예약 판매한다.

남양 천연수(2ℓ*6입/4260원)와 서울 고다슬라이스(200g/3800원), LG생활건강 샤프란 빨리 마르는 섬유 유연제 로즈향(2.8ℓ/9500원), 샘표 진간장금S(1.8ℓ/7600원) 등 주요 생필품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홈플러스몰에서는 60여개 브랜드 겨울 의류 신상품을 최대 70%할인 판매한다.

20일까지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블랙 기프트데이스 기획전'에서는 신한·KB국민·BC·현대·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 유명 브랜드 잡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방 가전과 유아용품도 최고 65% 할인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와 240여개 협력사는 이번 행사 상품 매출액 일부를 백혈병 어린이 치료와 소외계층 유방암 치료에 기부하고, 케이크 판매 금액의 2%를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케이크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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