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3일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왕역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중이용 건축물 등 대형시설물 사용자, 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와 생활안전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 시는 8일 부터는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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