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서울 '접근성' 우수, 친환경 ‘김포 수안(守安)마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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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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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포 수안(守安)마을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해종합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인근에 공급하는 친환경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守安)마을’ 이 최근 들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할 수 있는 주거단지들이 ‘힐링’ 열풍과 맞물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김포 수안(守安)마을’은 전용면적 77~151㎡로 방3, 욕실2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 2층 규모로 개인 정원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주변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서울접근성도 좋아 서울 등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를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및 김포한강신도시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근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노선은 김포한강신도시∼김포 구도심(풍무동)~김포공항역으로 연결된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ㆍ9호선, 인천공항철도의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개발되는 만큼 서울 도심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진다. 사업지에서 김포율생일반산업단지, 상마리공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김포 수안마을’은 단지 진입부터 다른 타운하우스들과 차별성을 뒀다. 단지 진입부에는 약 2,000여 평 규모의 유실수 단지가 조성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의 생태학습의 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약수터와 바비큐장, 물놀이공원 등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커뮤니티공간을 제공 및 개인텃밭도 세대별로 제공해 자녀들의 자연학습과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곳곳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휀스를 통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고, 통합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경비실에서 단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타운하우스들과는 다른 수안마을 주택은 3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와 총 12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하다. 계약자들은 시공 시 설계 참여가 가능해 가족공간, 부부공간, 자녀공간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김포 수안마을’은 총 150세대(예정)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1차분으로 60세대가 우선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996-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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