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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연말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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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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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연말을 맞아 인천 계양구에 온정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에 구 관내 기관 및 단체 등은 구를 방문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우선 21일 일요일에는 계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양승모 담임목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고, 22일 월요일에는 계양구청 접견실에서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계양구지회가 성금 100만원을, (여성단체)처음처럼(회장 김민서)이 성품 300만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임직원 일동이 성금 253여만 원을 기탁하는 등 총 4건의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계양구, 연말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사진제공=인천 계양구]

구 관계자는 “상기 단체(기관)는 작년 연말 및 올 설명절과 더불어 매년 계양구 이웃돕기 성품(금)을 기부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기탁 기관이며, 기부된 성품은 2015년 설명절 때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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