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틴매경 TEST 대비 신규 과정 개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에서 틴매경TEST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신규 과정을 개설한다.

틴매경TEST는 매일경제신문이 실시하는 국가공인 청소년 경제·금융 이해력 인증시험으로, 경제, 금융 과정에 맞춰 경제 관련 25문항, 금융 관련 25문항 등 5지선다형 50문항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매경 TEST에 비해 좋은 성적을 받기 쉽고 수상 기회도 많아 선호도가 높은 시험으로, 상경계열 진학 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자신의 경제 이해력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험 대비를 통해 학교 내신도 준비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실용적인 금융 교육 비중이 높아 금융권 취업을 위한 탄탄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틴매경TEST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0점 단위로 90점 이상(A+), 80점 이상(A), 70점 이상(B), 60점 이상(C), 60점 미만(D) 로 평가 등급이 정해진다. 총점 외에도 경제, 금융 분야의 점수가 각각 제시돼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패스코리아의 틴매경TEST 과정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하는 공식 기본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핵심정리’를 통해 이론을 학습하고, 기출문제풀이를 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자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정규이론과정이나 문제풀이과정 또는 두 과정을 통합한 종합과정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이패스코리아에서는 신규과정 오픈을 기념해, 수강료 50%할인,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등 신규과정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제 23회 틴매경TEST는 지난 15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1월 7일 원서 접수가 마감되며 시험일은 1월 17일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