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을미년 양의 해 맞아 호주산 양고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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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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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2015년 을미년(乙未) 양의 해를 맞아 수도권 주요 점포 등 총 26개점에서 호주산 양고기를 선보인다.

호주산 램 갈비 100g당 3280원, 호주산 램 불고기 100g당 2580원이다. 

현재 대면 판매중인 26개점 외의 점포는 팩상품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호주산 램은 생후 1년 미만의 양고기로, 깨끗한 청정 목초지에서 사육되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양고기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요소가 연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대용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기호에 따라 바비큐, 불고기, 스튜 등으로 요리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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