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농담식으로 올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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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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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비앙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해명했다. 

최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 셰프' 트로피를 손에 쥔 파비앙의 모습과 라면버거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면버거의 원조는 일본이라며 기존에 있었던 음식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6일 파비앙은 "농담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짧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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